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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나혼자산다’ 모습이 보인다. 점점 늘어나는 출연진 간 ‘친목’이 눈에 띈다.동행복권파워볼

12월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근 이사한 ‘기유부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집들이에는 같은 코미디언 부부인 김원효-심진화 부부, 김민기-홍윤화 부부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개그맨답게 시종일관 상황극과 애드리브로 오랜 친구다운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이들이 모여서 재미있을수록 MBC ‘나혼자산다’의 전철을 밟는건 아닐지 우려가 된다. MBC ‘나혼자 산다’의 취지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전하는 것인데 어느 순간 단체로 어울리는 모습이 나왔다. 출연진간의 조합이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프로그램은 ‘친목질’로 정체성이 변질됐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도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출연자들이 점점 프로그램 내에서 만나는 비중이 늘기 시작했다. 부부의 일상보다 동료 연예인들의 모습이 화면을 채우고 있다. 특히 12월14일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박미선이 절친 연예인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선공개됐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코미디언 부부들은 왜 이혼을 하지 않는지 알아보는 게 ‘1호가 될 순 없어’의 취지다.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빠진 채로 여행을 가는 걸로 그 취지와 컨셉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심지어 이봉원은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자도 아니다. 박미선과 이봉원이 이혼하지 않는 이유를 절친 4인방과 여행가면서 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부부의 일상에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포함된다.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부부가 서로에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프로그램의 취지와 맞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이 ‘이벤트성’에서 그쳐야한다. 시청자들은 다양한 코미디언 부부의 일상을 보고 싶지 ‘친목질’을 보고 싶어하진 않기 때문이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창욱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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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이날 처제이자 ‘미운 우리 새끼’ MC였던 한혜진이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예전에 꼭 한번 나가보라면서 너무 좋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어머님들이 너무 귀엽다고 했다. 힐링이 될 거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올해 결혼 11년 차인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을 때마다 아내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근데 질투를 안 하는 건지 안하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다. 연애를 7년 했고, 1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시나리오나 대본을 (아내가)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11년 차면 질투가 없어질 때도 되지 않았냐”고 말했고, 김강우는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결혼 10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4~50년 같이 사신 분들 보면 ‘어떻게 저렇게 평생을 같이 살지?’ 했는데 나도 그렇게 될 거 같다”고 말해 모벤져스를 흐뭇하게 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아내와 첫 만남에 첫 키스를 했다는 김강우는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홀린 듯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 모임에서 술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걸어오는데 후광이 비치면서 너무 예뻤다. 이상형이었다. 말 걸고 싶은데 못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아는 척을 하더라. 친구랑 친구여서 합석을 하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가 뽀뽀하고 아내는 통금 시간이라 집에 갔다. 아내도 뭐에 홀렸다더라. 그러고 나서 8년 연애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들은 “요즘도 후광이 비치냐”고 물었고, 김강우는 “다른 스타일의 후광이 좀 비친다. 화나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성격이 워낙 깔끔한 탓에 별명이 ‘돌돌이’라는 김강우는 “진짜 단짝이다. 이게 없으면 불안하다. 몸은 닳도록 씻는다. 방송 보면서 (서장훈과)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해 서장훈을 미소 짓게 했다.

그러면서 “아내도 깔끔하지만, 나랑 살면 비교가 되는 거 같다”며 “신발을 막 벗어놓는 건 이해가 안 된다. 날 약 올리나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이해한다. 못 참는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강우는 이날 아내와 한혜진을 포함한 두 명의 처제까지 세 명의 자매 중 누가 가장 미인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강우는 “나는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는데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이다”라며 “다른 대답은 절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신동엽도 김강우 아내의 미모에 “분위기가 있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미모로) 두 번째는 누구냐”고 짓궂게 물었고, 김강우는 “공동 2위”라며 현명한 대답을 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카페 창업을 위한 메뉴 개발에 돌입, 50년 전통 대박 맛집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12월 15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7회에서는 카페 창업에 박차를 가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대박 맛집의 레시피를 얻기 위해 김혜수, 한가인의 단골집이었다는 떡볶이 달인을 찾아, 수제자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대박 맛집 체험기가 펼쳐진다.동행복권파워볼

무엇보다 카페 메뉴 선정에 고민을 거듭하던 희쓴 부부는 떡볶이로 메뉴를 정하고, 김혜수와 한가인이 하굣길에 빠지지 않고 들렀다는, 50년 전통 대박 분식집의 비밀 레시피를 전수 받기 위해 나섰다. 이미 홍현희의 입맛마저 사로잡았던 이곳은 김말이부터 떡볶이, 튀김까지 직접 만든 ‘손맛’을 고집하는 분식의 달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터. 특히 대박 맛집을 소개하던 홍현희는 “김혜수, 한가인, 홍현희… 원래 미인들은 떡볶이를 좋아한다”라는 망언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한바탕 들썩이게 했다.

희쓴 부부는 50년 전통 대박 분식집 사장님의 수제자로 거듭나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 배우기에 나섰고, 주인 할머니를 감동케 하여 황금 레시피를 배울 것을 계획했다.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할머니의 껌딱지로 활약한 홍현희는 특유의 친근함을 무기로 주인 할머니의 마음을 조금씩 열었고, 비법에 대해 함구하던 주인 할머니는 재료들을 술술 얘기하며 레시피 전수에 희망을 품게 했다.

하지만 재료들을 얘기하던 주인 할머니는 가장 중요한 황금비율에 있어서 말을 아껴 홍현희를 애태우게 했다. 알려줄 듯, 말 듯 황금비율을 베일에 숨기고, 홍현희가 뒤돌아 있을 때만 요리가 완성되는 등 며느리도 안 알려준다는 전통 레시피가 철저히 숨겨진 것. 하지만 주인 할머니는 “임신 잘 되고 싶으면 이건 절대 먹지 마”라며 떡볶이 비법이 아닌, 뜻밖의 다산 비법을 전해 홍현희를 솔깃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하는 일마다 실수를 연발하며 ‘일 똥손’임을 증명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주문 실수부터 계산 실수까지 저질렀던 홍현희가 설상가상 화상까지 입고 말았던 것. 우당탕탕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희쓴 부부는 과연 대박 맛집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최근 건물주가 된 희쓴 부부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라도 꼭 카페 창업에 성공하겠다는 열의에 가득 차 있다”라며 “마음껏 맛집 탐방을 하기 힘들어진 요즘, 희쓴 부부와 함께 50년 전통 떡볶이 맛집의 감칠맛을 눈과 귀로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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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뜨겁게 달굴 트로트 프로그램 연이어 방영
TV조선에 도전장 내민 ‘트롯전국체전’의 시청률 흥행
“새로운 트로트 스타 탄생 기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올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트로트 열풍이 제2의 붐을 예고하고 있다. 절대강자로 불리던 TV조선이 ‘미스트롯’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고, 그 사이 경쟁 프로그램 또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0년은 트로트의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미스트롯’에 이은 올해 ‘미스터트롯’이 역사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임영웅, 영탁, 김호중 등 수많은 스타의 탄생도 알렸다. 여기에 최근 첫방송된 KBS 2TV ‘트롯전국체전’ 또한 화려한 캐스팅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연말에 위로를 선사할 두 프로그램의 포인트를 짚어본다.

■ KBS의 ‘트롯전국체전’, TV조선 위협할까

그간 TV조선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트로트 프로그램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다면, 지난 5일 첫방송된 ‘트롯전국체전’은 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전드 감독들의 역대급 오프닝 무대는 물론 남진, 고두심, 김수희, 설운도, 조항조, 김범룡, 김연자, 주현미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시작부터 1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롯전국체전’의 특별한 콘셉트는 전국 8개 지역을 나눠 경연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트로트는 노래에서 지역색이 묻어나는 장르인 만큼 사투리가 포함된 가사 등 고유의 매력을 가진다. 나아가 지역 경쟁이 아니라 지역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게 제작진이 밝힌 기획 의도이기도 하다.

여기에 세대를 넘나드는 코치진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다. ‘미스트롯’이 나은 트로트 스타 송가인을 비롯해 홍경민, 신유, 나태주, 박구윤, 별, 하성운, 조이현, 조정민, 황치열, 김병현, 주영훈, 샘 해밍턴까지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톡톡 튀는 개성을 더하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흥행은 물론,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 원조명가 ‘미스트롯’, 시즌2로 돌아온다

트로트 인기의 시작을 알렸던 ‘미스트롯’이 오는 17일, 1년여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최근 5개월의 모집 기간을 가졌고 지원자만 2만 명이 넘는다는 소식은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또 올해 방송된 ‘미스터트롯’ 또한 TV조선 사상 최고의 시청률로 바통을 이어주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트롯2’는 ‘미스터트롯’ 참가자였던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특별 마스터’로 영입됐다. TOP6 멤버들은 경연 참가자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각기 다른 6인 6색 스타일로 공감을 자아내는 심사에 임해 현장에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했다고.

제작진 또한 “총 20회가 넘는 예심을 거쳐 미모, 실력, 흥, 끼를 두루 갖춘 최정예 멤버들을 선별했다며 참가자들이 이전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는 스타를 나았던 ‘미스트롯’인 만큼 원조명가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시언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14일)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한다. 녹화에서는 이시언과 무지개 회원들의 마지막 이별 여행의 영상을 보면서 코멘트를 다는 모습을 수록할 예정이다.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무지개 회원들의 맏형으로 든든하게 자리를 채워왔던 이시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시언은 오는 18일, 25일 2주간 방송될 이별여행과 시상식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긴 인사를 나눈 뒤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며 하차를 알렸다. 이어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 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측도 “이시언 회원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나 혼자 산다’를 떠나게 됐다. 지난 5년 여간 ‘나 혼자 산다’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큰 웃음으로 기쁨을 선물해준 이시언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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