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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국가대표 소집 클래스는 남다르다. 하나파워볼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오는 8일과 13일 홈에서 각각 볼리비아와 에콰도르 대표팀을 상대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을 치른다. 축구황제 메시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메시는 6일 자신이 소유한 자가용비행기 편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다.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공항에 나타난 메시는 취재진의 열띤 취재경쟁을 뚫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자가용비행기는 12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라고 한다. 메시가 2018년 구입한 이 비행기는 16명이 탑승할 수 있고, 8개의 침대가 있어 편안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비행기 안에 화장실도 2개가 있다고 한다. / jasonseo34@osen.co.kr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투수 장재영이 KBO리그 신인 계약금 역대 2위 기록을 갈아치웠다.파워볼엔트리

키움은 7일 “2021년 신인 1차 지명 장재영과 계약금 9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장재영이 프로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논의 끝에 역대 구단 신인 계약금 최고액인 9억원을 책정했다.

장재영이 받은 계약금 9억원은 구단 역대 신인 계약금 중 최고액으로 종전 최고액인 2018년 신인 1차 지명 안우진의 6억원보다 3억원 더 많은 금액이다. KBO리그에서는 2006년 KIA 타이거즈 신인 한기주가 받은 1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계약을 마친 장재영은 “키움은 어렸을 때부터 오고 싶었던 팀이었는데 1차 지명된 것에 이어 오늘 계약까지 마쳐 기쁘다. 히어로즈 소속 선수가 됐다는 것이 영광스럽고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고 말했다.

비공식이지만, 최고 구속 157km를 기록할 정도로 장재영은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 키움은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9억원’이라는 대형 계약금을 안겼다. 장재영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사실 고등학교 때 보여드린 모습이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좋은 금액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대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버지 장정석 전 감독이 입었던 유니폼을 입는다. 장재영은 “히어로즈와 좋은 추억이 많다. 어렸을 적부터 목동야구장에 자주 놀러갔었다. 경기도 자주 봤었고, 그라운드에서 캐치볼도 했었다. 히어로즈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시구를 한 적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히어로즈는 애착이 간다. 멋지고 훌륭한 선배님들과 좋은 육성시스템을 갖춘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선배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장재영은 “지명 후에 이정후 선배님과 통화를 했다. 축하한다고 말씀하셨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도 설명해주셨다. 또 욕심을 내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도 명확하다. 그는 “투수로서 빠른 공을 던지고, 부드러운 폼을 가진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더 빠른 공을 던져야 한다는 욕심보다는 제구를 보완하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또 아직 힘이 부족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힘을 기르고 싶다. 정신적인 부분도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재영은 “다음 시즌 1군 엔트리에 들어서 공을 던지는 게 목표다. 하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 이제 막 프로에 첫 발을 내딛었으니 무엇이든 배운다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적생 김영환이 1군에 올라왔다. 파워볼분석

맷 윌리엄스 감독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에 앞서 김기훈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이유는 경추 염좌이다. 

KIA는 김기훈 대신 2군에서 내야수 김영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영환은 2013년 삼성의 2라운드에 지명을 받았고, 2014년 KT의 특별지명을 받아 이적했다. 지난 9월 24일 KT가 웨이버 공시를 했고 KIA가 영입했다.

1군 통산 성적은 76경기 타율 1할6푼1리(87타수 14안타) 1홈런 7타점이다.

김영환은 곧바로 퓨처스 팀에 합류해 몸 상태 등을 점검받았고, 이날 이적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게 됐다.  올해 10경기에 출전해 9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sunn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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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33)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 바르셀로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완패한 직후 바르셀로나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무관에 그친 팀 성적과 함께 그동안 구단 수뇌부와 겪었던 갈등이 메시를 폭발하게 만든 것이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와 법적 공방을 앞두는 듯 했지만 메시는 결국 2021년까지 맺은 계약을 준수하기로 결정, 한시적 잔류를 선언했다. 

이에 후안 라포르타 전 회장의 고문이었던 하비에르 살라-이-마르틴은 카탈루냐 라디오 방송 ‘RAC-1’에 출연, 엄청난 연봉이 요구되는 메시를 잔류시키기로 한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의 결정이 클럽 경제를 파괴시켰다고 주장했다. 

마르틴은 “메시는 떠나고 싶어했고 바르토메우 회장이 메시를 잔류시키도록 강요한 것은 클럽 경제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르토메우는 경제가 아니라 축구를 우선시 했다. 이기적인 바르토메우라면 메시를 놓아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메시를 보냈더라면 이후 그의 사생활은 그리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대비 125%가 상승한 8억 파운드(약 1조 2000억 원)라는 사상 최대 부채를 기록했다”면서 “이 부채는 우리 모두가 경기장을 새롭게 하도록 투표하게 만든다. 부채를 없애지 못한 것은 물론 오히려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바르셀로나 구단은 파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불 능력에 달려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더 많이 벌고 덜 쓰는 것”이라면서 “1군 팀 연봉을 60% 아래로 떨어뜨려야 한다. 지금은 70%를 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수입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letmeout@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OSEN=잠실, 민경훈 기자]

[OSEN=이종서 기자] KBO리그의 가을야구가 썰렁한 야구장만큼이나 주머니도 가벼워질 위기를 맞았다.

2020년 KBO리그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치열한 가을야구 티켓 전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야구장에는 환호대신 적막함만이 가득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중석은 여전히 텅 비어 있다.

구단들도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입장 수입은 물론이고, 구단 마케팅 상품 관련도 직격탄을 맞았다. 경기당 많게는 2억 원 정도 적자를 감수하고 있다. 

상황이 좋아질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7월말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구장 수용 규모의 최대 10% 수준으로 유관중으로 전환했고, 단계적으로 25%까지 늘었다. 구단들은 흑자는 아니어도 적자에서는 조금씩 벗어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봤다. 그러나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됐고, 8월 중순 무관중으로 돌아갔다.

확진자 수가 오락가락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과 같이 확진자가 꾸준히 유지되면 11월에 열리는 포스트시즌도 무관중으로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규시즌의 경우 입장 수입은 구단에게 돌아간다. 포스트시즌의 수입은 KBO로 돌아간 뒤, 순위에 따라 분배된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에게 50%, 준우승 24%, 플레이오프 탈락 14%, 준플레이오프 탈락팀 9%, 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팀 3%로 순이다. 지난해 우승팀 두산은 한국시리즈 우승 배당금으로 약 17억을 받았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면 상금은 언감생심이며 운영비 확보조차 힘겹게 된다.

일단 KBO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KBO 관계자는 “일단 관중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라며 “유동적인 상황인 만큼 지켜보려고 한다. 실행위원회(단장)와 이사회(사장)를 개최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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