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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포스트시즌 출전을 자축하는 토론토 선수들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출전을 자축하는 토론토 선수들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새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도 가을 야구를 즐기는 류현진(33)의 첫 상대로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유력하다.파워볼실시간

토론토는 25일(한국시간)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친 류현진을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4-1로 따돌리고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을 치르는 대신 양대리그 16개 팀이 참가하는 확대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3위이자 리그 8번 시드를 확보해 리그 1번 시드 팀과 30일부터 사흘간 포스트시즌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WC·3전 2승제)에서 격돌한다.

지구 1위 팀이 승률 순으로 1∼3번 시드에 편성되고, 지구 2위 팀은 4∼6번 시드를 받는다.

지구 3위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토론토는 7∼8번 시드에 자리한다.

현재로서는 동부지구 1위를 결정 지은 탬파베이가 토론토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는 MLB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는 MLB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정규리그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탬파베이는 37승 20패를 거둬 중부지구 1위 미네소타 트윈스(35승 22패), 서부지구 1위를 확정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34승 21패)를 승률에서 앞선다.동행복권파워볼

탬파베이가 아메리칸리그 전체 1번 시드로 결정되면 토론토와 30일부터 홈인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벌여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출전할 팀을 가린다.

토론토는 올 시즌 탬파베이에 4승 6패로 약간 밀렸다.

30일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탬파베이를 상대로 두 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72를 올렸다.

7월 25일 개막전에서는 4⅔이닝 4실점 했고, 8월 23일엔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두 차례 등판 모두 트로피카나 필드였고, 토론토는 이 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양키스와의 세 차례 대결에서 홈런 7방을 맞고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8.80으로 철저히 당했다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것에서 보듯 류현진의 ‘학습 효과’는 대단하다.

가을 잔치로 무대는 달라졌지만, 올해에만 세 번째로 격돌하는 탬파베이와의 대결에선 이전 두 번의 등판과는 다른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토론토는 류현진에 이어 타이완 워커, 맷 슈메이커로 1∼3선발을 이룰 참이다. 강속구 투수 네이트 피어슨도 합류해 가을 야구에 출전할 채비를 마쳤다.

cany9900@yna.co.kr

토론토, 4년 8천만달러에 류현진 영입..에이스 진가 발휘
스트라스버그·범가너 등 거액 FA 선수들 부진 속 류현진은 제 몫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겐 꼬리표가 달려있었다.파워볼실시간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에 관한 평가에 “부상만 없다면”이란 문구를 빠뜨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전체 1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지만, 시장 평가는 엇갈렸다. 부상 우려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자주 부상에 시달렸다.

특히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름 했다.

2018년에도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톱클래스급 활약을 펼쳤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15경기만 뛰어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투수였다. 단 조건이 붙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는 부상 리스크를 안고 류현진에게 베팅했다.

토론토는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 몸값인 4년간 8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류현진을 영입했다.

결과적으로 토론토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개막 연기와 들쑥날쑥한 일정 문제를 이겨내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했다.

시즌 초반 구속과 제구력이 살짝 흔들렸지만, 곧바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소속 팀의 빈약한 타선, 불안한 수비력, 경험 적은 포수의 리드 등 각종 악조건을 딛고 류현진은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형 FA 계약을 한 다른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활약은 더 돋보인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간 2억4천5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2)는 올 시즌 단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한 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년간 8천500만 달러의 FA 계약을 체결한 매디슨 범가너(31)도 올 시즌 4패 평균자책점 7.36의 참담한 성적을 내고 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액인 9년 3억2천400만 달러를 받고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게릿 콜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콜은 올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활약을 앞세워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cycle@yna.co.kr

공 100개 중 커터+체인지업 조합 60개..세 번 당한 양키스에 화끈하게 설욕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는 MLB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는 MLB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에이스 류현진(33)을 내세운 경기를 하루 앞두고 “편안한 밤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선발 투수 류현진의 농익은 완급 조절을 감상하며 4년 만의 포스트시즌 복귀를 여유 있게 즐기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토론토 구단 구성원 사이에서 “우리의 에이스”로 불리는 류현진은 몬토요 감독을 비롯한 구단 식구들의 믿음에 200% 이상 부응했다.

토론토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이 닫힌 바람에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더욱 빛난 류현진의 현란한 투구를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직접 보지 못하고 TV로 봐야 해 아쉬울 법도 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한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역투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뜻깊은 여러 일을 해낸 날이었다.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매직넘버 1을 지우고 2016년 이래 4년 만에 가을 잔치 출전을 확정했다.

4년간 8천만달러를 받고 토론토로 이적한 첫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류현진은 올해 최고의 역투를 뽐냈다.

지난 8일 5이닝 3피홈런 5실점을 포함해 전날까지 양키스와의 세 번의 대결에서 홈런 7방을 허용하며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철저히 밀렸다가 이날 한 번에 빚을 갚았다.

류현진은 또 토론토 선발 투수로는 올 시즌 처음으로 7이닝을 던졌다. 에이스, 1선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을 채우고 가을 야구 워밍업도 마쳤다.

가장 타선이 활발하게 터진다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알동부’)에 데뷔해 평균자책점 2.69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정규리그를 마친 것도 수확물이다.

포수 대니 잰슨과 양키스 타자들의 의중을 역으로 이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이 승리의 비결이었다.

세일런 필드 외야에 강하게 부는 바람을 고려하면 류현진은 빠른 볼, 체인지업만으로는 양키스 핵타선을 잠재울 수 없었다.

에이스 류현진을 극찬한 토론토 구단 트위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에이스 류현진을 극찬한 토론토 구단 트위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서 택한 공이 컷 패스트볼(커터)이었다. MLB닷컴이 운영하는 게임 데이는 커터를 슬라이더로 분류했다.

야구 통계사이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100개의 공 중 커터(31개)와 전가의 보도 체인지업(29개) 두 구종으로만 60개를 채웠다.

포심 패스트볼(18개), 싱커성 투심 패스트볼(10개), 커브(12개)는 양념이었다.

팔색조는 구속과 제구가 뒷받침될 때에야 화려함이 빛난다.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더욱더 낮게 던진 류현진의 팔색조는 그래서 아주 위력적이었다.

오른손 타자 몸쪽으로 예리하게 휘어져 들어가는 커터와 바깥쪽에 쑥 꺼지듯 가라앉는 체인지업의 앙상블은 눈부실 정도였다.

류현진은 삼진 4개를 제외한 아웃카운트 17개 중 7개를 땅볼로 채웠다. 뜬공은 9개, 직선타가 1개였다.

체인지업을 알고도 속을 만큼 양키스 타선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으로 앞선 6회초는 이날의 백미였다.

류현진과 무사 1, 2루에서 등장한 4번 타자 장칼로 스탠턴의 대결은 이날 승패를 압축한 장면이다.

류현진과 잰슨 배터리는 변화구가 아닌 속구로 스탠턴의 의표를 찔렀다. 시속 141㎞짜리 빅리그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속구였지만, 정확하게 스트라이크 존에 꽂혔다.

두 번째 공도 마찬가지였다. 체인지업도, 커터도 아닌 시속 146㎞짜리 속구가 다시 스트라이크 존을 관통하자 스탠턴이 쫓겼다.

유리한 고지에서 류현진은 곧바로 결정구를 던졌다. 몸쪽으로 면도날처럼 꺾이는 커터였다.

스탠턴의 방망이는 자연스럽게 헛바람을 갈랐고, 그걸로 이날 승패는 사실상 결정 났다.

MLB 게임 데이는 속구로 분류했지만, 휘어져 도망가는 궤적상 속구보다는 커터에 가까웠다.

류현진은 여느 MLB 투수처럼 그날의 게임 플랜을 세우고 등판하며 경기 중 안 풀릴 때엔 경기 운영 계획을 능숙 능란하게 바꿔 카멜레온처럼 변한다.

아무리 류현진을 세 번 연속 두들긴 양키스 타선이라도 설욕을 작정하고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이번에는 꺾을 수 없었다.

변함없는 팀의 신뢰에 책임감에서 나온 무결점 완벽투로 화답한 류현진은 30일 성장하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가을 야구의 위대한 첫발을 뗀다.

cany9900@yna.co.kr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엠스플뉴스] ‘천적’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평균자책 8.80을 기록 중이던 양키스를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최고의 투구를 펼친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올해 토론토 투수 중 최초로 7이닝을 소화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경기 후 류현진은 “어린 선수들과 힘을 합쳐 포스트시즌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직접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시킨 것에 대해서는 “너무 기분 좋다. 평상시 이긴 경기보다 (기쁨이) 배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빠지는 선수가 없었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져 기쁘다”라며 팀 동료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이탈자 없이 전력을 유지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클럽하우스에서의 이른바 ‘샴페인 파티’를 금지했다. 이로 인해 토론토 선수단은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서 축하 파티를 했다. 류현진은 “뒷풀이가 없는 게 아쉽고, 나머지는 비슷했다. 어쩔 수 없이 룰에 따라야 한다”며 아쉽지만 리그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길었던 양키스전 부진을 털어낸 것에도 기뻐했다. 류현진은 “(양키스 상대 호투는) 당연히 중요하다. 한 팀에 약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 부담스럽고 자신감도 떨어진다”며 “이번 계기로 충분히 (자신감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를 계기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9월 30일 열릴 예정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상황이다. 류현진은 “다음 경기(와일드카드 1차전)까지 시간이 있는데 그사이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팀 11번의 QS 중 7번이 류현진 기록..7이닝 이상 투구도 유일”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는 MLB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는 MLB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뽐내며 소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북미 현지 기자들이 입을 모아 극찬했다.

MLB닷컴의 키건 매티슨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이끌자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며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의 최우수선수(MVP)”라고 칭했다.

현지 취재진은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기록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캐나다 스포츠넷 마이크 윌러 해설위원은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 소속 투수로는 처음으로 7이닝 이상 소화했다”며 이날 활약상을 소개했다.

데일리 하이브의 이언 헌터 기자는 “류현진은 올 시즌 12차례 선발 등판에서 7차례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는데, 류현진을 뺀 나머지 투수들이 기록한 퀄리티스타트는 단 4차례”라고 전했다.

류현진이 소속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독보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미다.

지역 일간지 토론토 선은 ‘류현진의 탁월함이 양키스를 좌절시켰고, 토론토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요령 있게 던질 줄 아는 류현진이 올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의 가장 강렬한 투구를 선사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토론토는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에 포스트시즌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과 4년간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며 류현진이 토론토의 가을 야구 복귀를 위한 화룡점정이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토론토 스타도 “류현진은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에서 확고한 투수였다”며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등판할 때마다 효과적이었고, 평균자책점 2.69라는 성적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토론토의 가을 야구행에 크게 기여한 류현진을 조명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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