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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아데토쿤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시즌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아데토쿤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를 시즌 중단 전 성적만으로 뽑기로 하면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유력해졌다.파워볼실시간

AP통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NBA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MVP를 비롯한 개인상 경쟁은 끝이 났다”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NBA 사무국은 이날 NBA 소속 30개 팀에 공문을 보내 올 시즌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 선정 시 이달 말 시즌 재개 후의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투표도 시즌 재개 이전에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정규리그 MVP뿐만 아니라 올해의 신인, 수비수, 감독, 식스맨 등 개인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으로 수상자를 가리게 됐다.

NBA 사무국은 30개 팀 선수와 감독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NBA는 오는 31일부터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는 22개 팀만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 월드 캠퍼스에 모여 시즌을 재개할 계획이다.

밀워키의 아데토쿤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밀워키의 아데토쿤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AP통신은 NBA의 이번 결정으로 아데토쿤보의 두 시즌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파워볼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27.7득점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MVP의 영예를 안은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에도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57경기에 출전해 평균 29.6득점에 13.7리바운드 5.8어시시트를 기록 중이었다.

득점·리바운드는 리그 3위에 해당한다.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는 53승 12패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질주 중이었다.

신인상 경쟁에서는 지난해 2순위로 지명된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가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모란트는 올 시즌 59경기에서 평균 17.6점 3.5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한 반면 윌리엄슨은 무릎 수술로 데뷔가 늦어지는 바람에 19경기(평균 23.6점 6.8리바운드 2.2어시스트) 출전에 그쳤다.

한편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개인 기록 타이틀은 시즌 재개 후 성적도 반영된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1+1 마트용어 쓰지 맙시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대체 선발투수의 기용을 두고 ‘1+1’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자는 주장을 했다.  마트에서 물건 하나 더 준다는 의미인데 선수들에게 쓰기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웃으며 말했지만 뼈가 있는 농담이었다.파워볼중계

김 감독은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 선발투수로 사이드암 최원준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이다. 선발투수가 비게 되자 최원준을 대체 선발로 낙점한 것이다. 대부분 불펜 투수로 뛴 만큼 아무래도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 힘들다. 

김 감독은 취재진과의 브리핑에서 “내일(18일) 1+1 전략으로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최원준의 뒤에 바로 긴이닝을 소화하는 투수를 대기시키는가라는 의미의 질문이었다. 

김 감독은 “1+1이라는 말은 좀 그렇다. 마트에서나 쓰는 용어 아닌가. 물건 하나를 더 준다는 말이다. 뒤에 아무나 붙이는 것 같다. 최원준은 1+1은 아니다”며 웃었다. 

최원준은 오프너가 아닌 선발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라는 의미였다. 김 감독은 “물론 선발투수가 기준 이닝(5이닝 가량)을 못채우면 3~4이닝을 소화하는 투수는 항상 2명 정도는 준비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날 선발진 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타구에 맞아 왼발 내측 주상골 골절상을 입고 한 달 이상 장기 이탈을 예고 했다. 5선발이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외국인 원투펀치 한 명까지 빠졌다. 

선두 공략에 나선 김 감독에게는 돌발 악재이다. 그는 “있는 자원으로 채우겠다. 최원준도 있고, 2군에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 이승진도 괜찮다. 김명신과 김민규도 올라왔는데 선수들을 테스트를 해보겠다. 좋으면 자리 잡을 수 있다”며 경쟁을 유도했다. 

[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2019년 여름 부산 기장에서 열린 WBSC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 함께 동메달을 거머쥐었던 김지찬과 이민호는 이번 시즌 나란히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고졸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짧은 적응기를 마치고 팀의 즉시 전력이 되어 매 경기 꾸준한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지찬과 이민호.

KBO리그에서 가장 아담한 키인 김지찬은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수비 능력과 정교한 콘택트 타격으로 팀이 필요로 할 때 확실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민호는 선발로서 LG 마운드의 든든한 한 축이 되고 있다. 베테랑 타자 선배들을 상대로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는 이민호. 현재 2승 2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고졸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내고 있다.

2001년생 새내기 듀오 김지찬과 이민호는 아직 학생 같은 귀여운 외모로 KBO 누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력까지 겸비한 두 선수의 모습에 타팀 팬들도 흐뭇한 미소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으로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고 있는 2020시즌 KBO리그다.

2019년 9월 부산 기장에서 열렸던 WBSC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 함께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민호(위)와 김지찬

나란히 프로 무대에 데뷔해 고졸 신인의 멋진 패기를 보여주고 있는 LG 이민호(위)-삼성 김지찬

이민호, 아직 젖살이 덜 빠진 듯한 귀여운 볼살

LG의 믿음직한 막내

이민호, 블랙 마스크가 찰떡! 잠실 아이돌상

물통 나르는 이민호, 막내미 ‘뿜뿜’

타석에 서 있는 모습도 귀여운 김지찬, ‘빠던’도 깜찍!

작전 수행 능력도 탁월한 김지찬

삼성에 완전히 녹아든 김지찬, 더그아웃 응원 리더

김지찬, 삼성 누나 팬들 마음 사로잡는 ‘포켓찬’

(Photo by GABRIEL BOUYS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Photo by GABRIEL BOUYS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라고는 단언하지 못하더라도, 가장 성공한 감독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9~2020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6~2017시즌 이후 3년만이다. 공교롭게도 지단 감독이 복귀하자마자 얻어낸 성과였다.

이번 우승으로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부임 후 무려 11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불과 209경기만이다. 시즌 절반 정도인 19경기마다 트로피를 한번씩 들어올린 셈이다.

지단 감독은 2016~2017, 2019~2020시즌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16, 2017, 2018년 세 시즌 연속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과 2020년 두 번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6, 2017년 두번의 UEFA 슈퍼컵, 그리고 2016, 2017년 두번의 클럽월드컵을 거머쥐었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불리는 미겔 무뇨스는 총 14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우승을 위해 총 605경기가 필요했다. 43경기 마다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지단 감독에 비해 2배가 넘는다. 지단 감독이 현재 얼마나 대단한 성과를 만들고 있는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수치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맨유가 산초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1억 9백만 파운드(약 1649억원)에 산초를 이적 시키는데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꿈에 그리던 산초 영입이 가까워졌다.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1억 파운드 선에서 이적료에 대한 합의점에 도달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오래 전부터 산초 영입을 원했다. 올 여름이 그를 영입할 찬스로 봤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재정적 위기가 찾아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금액을 지출하는 게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도르트문트가 1억 9백만 파운드의 높은 가격표를 붙였음에도 산초 영입 계획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산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7골 16도움을 기록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가격 상승이 예상됐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몇몇 선수를 처분할 계획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렉시스 산체스, 제시 린가드,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디오고 달롯 등이 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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