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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국가 경제 부담돼 부동산 가격 막 떨어뜨릴 수 없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박세연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10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파워볼실시간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의원은 전날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집값 과연 이번에 잡힐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진보 측에서는 진 의원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보수 측에서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송석준 통합당 의원이 참석했다.

토론이 끝난 뒤 패널들은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김현아 비대위원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게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진 의원이 “그렇게 해도 (막) 안 떨어질 거다”라며 “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오늘 일입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김 비대위원은 “아니 여당 국토위 위원이 그렇게 얘기하시면 국민들은 어떻게 하냐”고 반문했다.

앞서 진 의원은 토론에서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확립될 때가 왔다”, “이 정책은 정권이 바뀌어도 고수돼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방송이 끝나자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는 진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는 글과 옹호하는 글이 잇따랐다.

“그러면 집값 잡겠다고 말하지 말았어야 한다”, “정부의 본심이 나왔다”는 비판이 있는가 하면 “김현아는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을 잡는 것을 넘어 대폭락의 우려를 말한 것이고 진성준은 그런 폭락은 없을 거라고 말한 것뿐”이라는 반박도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자에게 위로를 해준다며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국립대 교수의 범행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사건 발생 당시의 녹음 파일에는 피해자의 “싫어요”가 207번, 비명소리가 15번 녹음돼 있었다.파워볼

지난 16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찬수)는 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대학교 A(61)교수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피해자 B씨의 동의를 얻어 언론에만 제한적으로 공개됐다.재판부는 심문에서 피고인을 법정에서 퇴정시키고 가림막을 쳐 피해자를 볼 수 없도록 했다. 증인석에는 성범죄 피해자를 돕는 해바라기센터 직원이 동석했다.
제자 위로하는 척 접근해 성폭행한 ‘두 얼굴의 교수’━A교수는 지난해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강의를 듣던 제자 B씨에게 면담을 하고 싶다고 접근했다. 면담에 응한 B씨는 A교수에게 자신의 공황장애와 우울증, 어려운 가정형편 등을 털어놨다.

A교수는 B씨에게 자신도 같은 질병을 앓고 있다며 약을 소개했다. 또 지난해 10월30일에는 B씨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하기도 했다. B씨는 이 자리에서 심한 우울증에 “매일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A교수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위로한 뒤 식사를 마치고 B씨를 제주시의 한 노래주점에 데려갔다. B씨는 이상한 조짐을 느껴 수 차례 자리를 벗어나려 했으나 A교수는 B씨를 강제로 끌고 갔다.A교수는 이곳에서 “너를 처음 봤을 때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꼰 모습이 당당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B씨를 유사강간했다. 당시 상황은 B씨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에 생생히 담겼다. 재판부의 분석 결과 녹음 파일에는 “싫어요”가 207번, “집에 가고 싶다”가 53번, 비명소리 15번 등이 녹음됐다.
합의 요구에 심신미약 주장…피해자는 “용서하고 싶지 않다”━A교수는 사건 직후 처벌을 줄이기 위해 B씨에게 합의를 요구했다. 또 범행을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술에 취해 있었고 우울증 등 정신병 관련 증상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달라”고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모두 처벌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B씨는 사건 직후 A교수의 합의금을 받고 합의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B씨는 10대 동생을 돌봐야 했고 강간 피해 후 병원비까지 마련해야 했기 때문이다.

B씨는 이날 법정에서 “어쩔 수 없는 합의였다. 비록 합의서에는 A 교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지만, 용서한 적도 없고 용서하고 싶지도 않다. 엄한 처벌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B씨의 진술에 재판부는 “피해자가 용기를 얻고 앞으로 잘 살아야 한다. 어린 동생을 잘 키워야 되지 않겠느냐”고 위로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 6월 첫 공판에서 “이런 범행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한다. 피고인을 본보기로 삼겠다”라며 직권으로 A교수를 법정 구속했다.

야당의 공수처장 비토권 앞날은

[서울신문]야당 추천 위원 없인 공수처 출범 못 해
與, 野의 비토권 무력화 법개정 움직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이 법정 시한(지난 15일)을 넘긴 가운데, 법 개정을 통해 공수처장 추천을 강행하려는 여당의 움직임에 대해 찬성보다 반대의 목소리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여당이 법 개정을 통해 공수처장을 추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2.1%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32.5%였다. ‘잘 모르겠다’는 25.4%였다.파워볼엔트리

지지정당별로 보면 열린민주당 지지층 74.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58.2%, 정의당 지지층 42.3%가 여당의 공수처장 추천 강행에 찬성했다. 국민의당 지지층은 82.3%,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81.7%가 반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48.1%) 등에서 찬성 의견이 많았고, 대구·경북(59.4%) 등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통과된 공수처법에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7명 중 2명을 야당에서 추천할 수 있게 했다. 추천위원 7명 중 6명이 찬성하는 공수처장 후보 2명을 청와대에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공수처장으로 최종 임명하는 절차다. 이에 야당 위원 2명이 후보 추천을 반대하거나, 야당이 추천의원을 아예 지명하지 않으면 공수처 출범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여당은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시키는 법 개정 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합당은 현재 공수처 자체가 위헌이라며 추천위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추천위원 2명을 지명했지만 그 중 1명이 n번방 사건 공범의 변호를 맡은 사실이 확인돼 사퇴했다.

[the300]진성준 “부동산 대책 원칙 확립..토론회 전체 보면 오해 풀릴 것”

(서울=뉴스1)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7.13/뉴스1
(서울=뉴스1)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7.13/뉴스1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TV토론회가 끝난 뒤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른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집값을 안정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7·10 대책이 근본적인 처방”이라고 했던 토론회 때 발언과 다른 진짜 속내를 말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하지만 진 의원은 ‘진의가 왜곡된 오해’란 입장을 밝혔다.
진 의원은 1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토론회 전체를 보면 오해가 없다”며 “저는 이번 정부 대책으로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세워졌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진 의원은 “다만 아직 부족한 부분, 구멍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며 “토론회에서도 말한(지적한) 부분이다”고 했다.

진 의원은 “그런데 토론회 이후 김현아 전 의원이 집값 떨어지면 어떡하느냐고 말했고,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란 취지로 이야기한 것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마치 겉으론 집값 잡겠다고 하면서 속마음은 다른 이중적인 면모인 것처럼 비춰졌다”고 덧붙였다.

진 의원은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집값 과연 이번엔 잡힐까’라는 주제로 정부의 이번 7·10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이제 근본적인 처방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야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확립될 때가 왔다”, “1가구 1주택 원칙을 확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합의할 때”라고도 했다.

하지만 토론회가 끝난 뒤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른채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대화 중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진 의원의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고스란히 방송됐다.

방송을 보면 진 의원은 김 비대위원이 “(집값이) 떨어지는 게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가 없다”고 하자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거다. 부동산 뭐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 비대위원은 “여당 국토위 위원이 그렇게 얘기하시면 국민들은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했고 진 의원은 여기에 답하지 않았다.

토론회 이후 진 의원의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에선 “집값 안정과 부동산 투기 억제에 나선 정부와 여당의 정책 기조가 다른 것 아니냐”, “정부와 여당 등이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펴면서도 속으로는 집값을 잡을 수 없다는 안이한 태도로 접근하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이 나왔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윤정이 남편이 진행하는 프로 이름이 나오자 도경완을 언급했다.

7월 16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 3회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의 자랑 타임이 이어졌다.

이날 남성 출연자 북극곰은 자신이 건물 2채를 보유했음을 은연중에 자랑, 다른 남성 출연진들을 긴장에 빠트렸다.

이에 용가리불꽃슛 역시 급히 자랑에 들어갔다. 용가리불꽃슛은 “제가 중식 셰프로 4년 전에 KBS ‘생생정보통’에 나왔다”고 알렸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우리 도경완 보셨겠다. 도경완이 소개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용가리불꽃슛은 “그래서 제가 장윤정 씨 좋아했다. 얼마전 하영이와 TV에 나온 것도 봤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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